걱정 많은 초보자도 부동산 경매 투자로 확실하게 돈을 벌 수 있는 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부동산 투자를 하면서 느낀 것들을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부동산 경매는 부동산을 시세보다 싸게 살 수 있어서 다른 투자 방법 보다 리스크를 줄일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아주 좋은 투자 방법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모든 초보 투자자들이 이 사실을 알지만

낙찰을 받거나 매수를 하고 생길 수 있는 리스크에 대한 걱정으로 실행을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보자들이 제일 많이 하는 걱정

1. 낙찰 혹은 매수를 했는데 전세, 월세 임차인을 못 구하면 어떻하지...
2. 내가 산 부동산이 안 팔리면 어떡하지...
3. 대장 아파트가 안전하던데 너무 비싸서 택도 없네...
4. 내가 부동산을 매수했는데 가격이 떨어지면어떻하지...
5. 나는 지방에 사는데 지방 부동산은 이제 끝이라던데...
6. 그래서 수도권에 투자를 하려고 해도 너무 멀어서 지방에서 일하면서 가기 힘든데...

 

처음 부동산 투자 공부를 시작하고 투자를 하는 분들은 이런 걱정을 많이 할 것입니다.

사실 제가 처음에 했던 걱정들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걱정들을 해보셨나요?

저는 이런 걱정들이 있을 때 다른 투자자들은 어떻게 투자를 해서 성공 사례를 만들었는지

비슷한 걱정을 했던 사람들은 어떻게 해결을 했는지 찾아보려고 많이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여러 성공, 실패 사례들을 보면서 제 상황에 대입해 보고 모의 투자로 실행을 해보면서

저런 의문들에 대한 해결점과 확신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걱정에 대한 해결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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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동산을 매수했는데  전세, 월세 임차인을 못 구하면 어떡하지..

이 부분은 부동산 공인중개사 사무실에 전화를 해서 부동산 소장님께 물어보면 어느 정도 감을 잡을 수 있습니다.

한 아파트의 입지분석을 끝내고 괜찮다는 판단이 든다면 부동산에 전화를 해서

요즘 전세, 월세를 찾는 사람이 있는지 물어봅니다.

그러면 부동산 소장님은 전세를 찾는 사람이 있다, 없다. 월세는 어느 정도 가격이면 맞출 수 있다 등

대략적으로 이야기해 주십니다.

하지만 100% 그 가격에 맞출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여러 부동산에 전화를 해야 합니다.

그러면 대략적인 매매, 전세, 월세 시세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대략적인 시세를 파악하고 실거래가 등을 확인하고 나서 임장을 갑니다.

임장을 가서 인터넷으로 조사한 입지, 아파트 환경, 주변 인프라 등을 확인하면 빠르게 임장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파트 주변에 있는 부동산에 방문해서 한 번 더 매매, 전세, 월세 시세를 여쭤봅니다.

5 군대에 물어보면 가격이 5개가 나오겠죠.

그러면 그 가격들을 보고 내 예상 매도가, 전세, 월세를 얼마에 세팅할지 계산하기 쉬워집니다.

이렇게 매수 전에 매도, 임대 셋팅 가격까지 다 계산을 한 후 손해가 안 나고

원하는 수익률이 나오면 매수 결정을 하기 쉬워질 것입니다.

 

2. 내가 산 부동산이 안 팔리면 어떡하지...

이 부분도 1번 고민과 비슷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부동산에 이 지역에 대한 매수 수요가 있는지, 있으면 얼마나 있는지, 매수 전화는 얼마나 오는지,

최근에 거래된 게 있는지 물어보면 대략적인 그 지역의 수요를 알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얼마 전에 같은 도시에 다른 지역에 임장을 갔습니다.

A동에 위치한 아파트 임장 때는 A동에 대한 수요가 지금은 아예 없는 수준이다. 전화조차 안 온다라는 대답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 지금 이 도시는 수요가 아예 없구나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며칠 뒤 같은 도시의 B동에 있는 아파트에 임장을 갔습니다.

별 기대를 안 했는데 B동에 있는 해당 아파트는 수요는 있다고 했습니다.

많지는 않지만 매수 문의는 오고 있고 급매 가격에는 거래가 조금씩 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B동의 아파트는 급매가 보다 싸게 낙찰을 받으면 단기 매매로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세, 월세를 찾는 사람은 꽤 있어서 임대 세팅은 어렵지 않게 빠르게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정보를 받았습니다.

그러면 출구 전략으로 단기 매도 혹은 단기 매도가 힘들 거 같으면 전세나 월세를 맞춰서 보유하고 있다가

매수 심리가 살아날 때 매도를 하는 전략을 취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3. 대장 아파트가 안전하던데 너무 비싸서 택도 없네...

꼭 대장 아파트로만 안전한 수익이 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것은 그 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선호하는 동네와 아파트를 찾으면 됩니다.

물론 대장 아파트는 가장 선호하기 때문에 대장 아파트입니다.

하지만 개개인의 금전적인 상황에 따라 모든 사람들이 대장 아파트에서 살 수 없습니다. 

잘 찾아보면 가격이 많이 떨어지지도 않고 그렇다고 많이 오르지 않는 아파트들도 있습니다.

이런 아파트들의 특징은 꾸준하게 수요가 있는 아파트일 수 있습니다.

대장급 아파트에 아직 갈 수 없는 사람들은 이런 아파트에 살면서 준비해서 갈아타기를 할 수도 있고

전세에 사는 사람들이 매수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만약 매매 물량도 많이 없고 전세, 월세 물량도 다른 단지에 비해 많이 없는 아파트라면

매도, 임대 세팅이 수월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저렴하지만 수요가 있는 아파트들을 경매로 시세보다 싸게 낙찰받아서

시세에만 매도해도 안전하게 수익을 내면서 자산을 불려 나갈 수 있습니다.

 

4. 내가 부동산을 매수했는데 가격이 떨어지면 어떡하지...

앞에서 이야기했던 것들과 비슷한 걱정인 거 같습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내가 부동산을 매수하고 매도를 하려고 할 때 매수 할 사람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위에서 본 방법대로 부동산에 전화해서 수요를 조사하고

팔 수 있는지 없는지를 판단하면 해결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시세, 수요 조사가 중요합니다.

 

5. 나는 지방에 사는데 지방 부동산은 이제 끝이라던데...

지방 인구가 서울, 수도권으로 계속 빠지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아무리 좋은 가격에 부동산을 매수해도 사 줄 사람이 없다면 팔고 싶을 때 팔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보통 지방 투자를 할 때에는 인구 20만 이상 도시를 선택하라고 합니다.

인구가 어느 정도 받쳐준다면 그 지역에서 선호하는 동네, 아파트들은 거래가 되기 때문입니다.

지방의 부동산은 서울, 수도권 보다 저렴하기 때문에 소액으로 시작하는 초보자들이 투자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자산을 불려서 서울, 수도권으로 가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은 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방에서 서울, 수도권으로 갈 수 없다면 현재 상황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서 해야 합니다.

 

6. 그래서 수도권에 투자를 하려고 해도 너무 멀어서 지방에서 일하면서 가기 힘든데...

5번과 겹치는 부분이 있는 걱정인 거 같습니다.

지방에서 서울, 수도권으로 갈 수 없다면 내가 사는 곳, 주변 지역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그리고 지방에 살고 있는 초보자들이 수도권에서 투자를 하는 것이 무조건 좋다고 할 수도 없습니다.

지방에서 살다가 서울, 수도권으로 가서 조사를 하고 임장을 다니면 길도 잘 모르고

입지가 어디가 더 좋은지 잘 모르기 때문에 조사해야 할 것들이 더 많아집니다.

하지만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면 가장 좋은 점은

각 동네의 입지, 길, 주요 시설 위치 등을 잘 알기 때문에

온라인 조사, 임장을 할 때 훨씬 수월하고 타 지역에서 오는 사람들 보다 정보가 많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처음에 시작할 때 임장에 대한 부담감도 덜하기 때문에 내가 사는 지역에서 연습을 하고

시드를 모아 더 좋은 입지에 있는 부동산에 투자를 하면 됩니다.

 

이제 투자를 공부하고 시작하는 분들이 이 글을 통해 각자의 상황에서 할 수 있는 더 좋은 방법들을 생각해 보고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