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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내 생각

제로 투 원 : 투자와 온라인 사업을 번창하게 만들어준 책 추천

by 빅맥 주인장 2023.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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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사업과 투자를 할 때 먼저 성공을 이루어낸 사람들의 경험을 직접 듣고 소통을 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럴 수 없는 상황들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관련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책을 읽습니다.

오늘은 제가 지금까지 사업을 하고 투자를 하면서 적용하고 있는 방법들을 배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오늘의 책은 제로 투 원이라는 책입니다. 페이팔, 팔란티어 등을 창업하고

수 많은 스타트업 회사에 투자를 해 성공 한 피터틸이라는 사람이 쓴 책으로

스탠퍼드 대학 스타트업 최고의 명강의를 간접적으로 볼 수 있는 책입니다.


책소개

 

스타트업에서 출발한 구글, 페이스북, 페이팔, 테슬라…
그들은 경쟁 대신 무엇을 했는가?

《제로 투 원》은 성공한 창업자 피터 틸이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회사를 만들고, 미래의 흐름을 읽어 성공하는 법에 대해 말하는 책이다.

0에서 1이 되는 것은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것’을 말한다. 뭔가 새로운 것을 만들면 세상은 0에서 1이 되며,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회사를 만들어야 성공할 수 있다. 성공한 기업과 사람들은 아무도 생각하지 못한 곳에서 새로운 가치를 찾아낸다.

기존의 모범 사례를 따라하고 점진적으로 발전해 봤자 세상은 1에서 n으로 익숙한 것이 하나 더 늘어날 뿐이다.  

그는 경쟁의 함정에 빠지지 말고, 독점기업이 되어야한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명쾌한 논리와 다양한 사례를 들어 지금까지 당연한 통념으로 여겨졌던 ‘독점은 시장경제에 해롭다’는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한다.

그동안 우리가 경쟁 때문에 발전한다고 생각했던 것은 경제학자들과 교육 시스템을 통해 주입된 이데올로기일 뿐이라는 것이다.

오늘날은 독점기업이 되어 남들이 할 수 없는 것을 해내는 만큼, 딱 그만큼만 성공할 수 있기 때문에 더 이상 독점은 예외적인 현상이 아니며,

성공하는 기업의 특징이라고 그는 말한다. 

이 책 《제로 투 원》은 그동안 제대로 알지 못했던 독점기업의 본질을 확실하게 보여주면서,

어떻게 독점기업을 만들어 ‘0에서 1로’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기업을 만들 수 있을지 방법을 알려준다.

그리고 피터 틸이 말하는 ‘창조적 독점’은 앞으로 우리가 창업하고 경영하는 모든 방식을 근본부터 바꾸어 놓을 것이다.


 

이 책에서는 제목 처럼 0에서 1을 만드는 것, 경쟁을 하지 않는것,

그렇게 하기 위해 독점을 하는 것 등을 중요하게 이야기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은 어렵고 독점할 수 있는 것을 만드는 것도 어렵다고 합니다.

이런 부분들은 정말 중요합니다.

그렇지만 그 전에 어떤 것을 시작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생각해야할 것은 0에서 1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업, 투자에 대한 생각이 있고 계획이 있다면 본인이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것 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이 책의 저자인 피터틸도 그 부분을 중요하게 여러번 이야기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시작하기 전에 계획을 합니다.

그 계획은 어떻게 시작해서 성공적인 결과물을 만드는 것일 것입니다.

하지만 주변을 보면 할 수 없을 거 같은 조건들이 보이고 귀찮음, 불안함 등이 보입니다.

그렇게 오늘은 아니야, 조금 더 준비를 해야해 하면서 일을 미루게 됩니다.

그렇게 미루다가 흐지부지하게 되고 시작도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독서를 내 삶에 적용한 경험


저는 현재 스페인어, 한국 문화 인플루언서로 활동을 하면서

한국어, 스페인어 강의와 한국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누적 학생 수는 1,000명이 넘었고 현재 수강 중인 학생은 80명

그리고 제 동료들이 담당하고 있는 학생들까지 총 300명 정도 되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2022년 6월부터 저를 통해 매달 2~3팀 정도의 한국 여행을 위해 방문하는 고객들이 있습니다.

대학교 졸업을 하고 계획했던 것들이 코로나19로 인해서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일단 살아야했기 때문에 배달, 노가다, 공장 등 할 수 있는 일을 하면서 해외로 갈 수 있는 소식이 들리길 기다렸습니다.

금방 끝날 거 같았던 팬데믹은 길어졌고 계획을 바꿔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때 막 온라인 줌 모임, 수업들이 한국 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활성화 되고 있었습니다.

오프라인 사업으로 계획했던 것을 온라인으로 바꿔야겠다고 생각을 했고 그 때 바로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했습니다.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만들어서 한국어, 한국 문화 컨텐츠를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그때는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구독자와 팔로워가 조금씩 늘어갔고 한국어 수업 컨텐츠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한국어 온라인 수업을 하겠다는 공지를 인스타그램 스토리, 유튜브 커뮤니티, 페이스북 등을 통해 올렸습니다.

그렇게 첫 온라인 그룹 수업이 생겼습니다. 첫 달 수입은 30만원이었습니다.

30만원으로는 제 인생을 바꿀 수 없습니다. 하지만 꾸준히 컨텐츠를 만들어 올리고 수업을 늘려갔습니다.

물론 아침에는 수업을 하고 저녁에는 알바를 했습니다.

밤 11시에 퇴근을 해서 집에 오면 한국어 수업을 할 때 사용할 책을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하다 보니 한국어 강의를 통해 들어오는 수입이 배달 아르바이트의 수입을 넘어서는 순간이 왔습니다.

그렇게 아르바이트를 그만두고 컨텐츠와 강의에 집중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현재는 강의와 투어 수입으로도 생활을 할 수 있고 제 시간을 더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만약 코로나19 상황에 포기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았더라면 저는 다른 삶을 살고 있었을것입니다.

하지만 책에서 나온 내용 처럼 0에서 1을 시도 했습니다.

거창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괜찮아요'를 스페인어에서 한국어로 어떻게 말하는지 알려주는 20초 짜리 영상이었습니다.

그것을 시작으로 그 당시에 할 수 있는 것을 계속 했습니다.

그리고 할 수 있는 것들을 하면서 생기는 문제들을 해결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지금까지 올 수 있었고 지금도 새로운 것들을 시작하고 실패도 해보면서 새로운 시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지금 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해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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