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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어/실전 스페인어

무조건 알아야하는 식당에서 쓸 수 있는 실전 스페인어 표현!! 주문 할 때 단어만 나열하지 말자!

by 빅맥 주인장 2021.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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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잘 지내셨나요?

오늘은 식당에서 사용 할 수 있는 아주 유용한 표현들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식당에 가게 되면 자리에 앉겠죠. 자리에 앉은 뒤 종업원을 부를 때 쓸 수 있는 표현입니다.

Mesero [메세로] : 웨이터

한국말로 웨이터 라고 들으면 뭔가 좀 무례한거 같지만 보통 식당, 술집, 바 같은 프리한 느낌의 장소에서는

그냥 Mesero 라고 해도 괜찮습니다. 

조금 더 정중하게 이야기 하고 싶으면 Disculpe mesero [디스꿀뻬 메세로] 라고 하시면 됩니다.

뜻은 저기요, 실례합니다 정도로 이해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종업원이 왔으면 주문을 해야겠죠.

저희는 실전 스페인어를 배우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주문하고 싶은 메뉴 이름만 나열해서는 안될것입니다.

주문 할 때 사용할 수 있는 표현입니다.

Me regalas ~~~? [메 레갈라스 ~~~?] : ~~~ 줄래요?

여기서 동사 regalar는 선물하다 라는 뜻인데 식당이나 바 등 주문을 할 때 이렇게 사용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Me regalas un tequila y 5 tacos? [메 레갈라스 운 떼낄라 이 씬꼬 따꼬스?] : 데낄라 하나랑 타코 5개 주실래요?

이렇게 사용하 실 수 있습니다.

 

보통 중남미에서는 주문을 하면 메뉴를 가져갑니다.

메뉴판이 필요하다면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Disculpa, menú por favor. [디스꿀빠, 메누 뽀르빠 보르] : 실례합니다, 메뉴판 좀 주세요.

아주 간단하죠?

 

그리고 식사가 끝나면 바로 카운터로 가서 계산하지 않습니다. 계산하는 문화가 한국과 다릅니다.

한국은 바로 카운터로 가서 계산을 하고 나가지만 중남미에서는 계산서를 먼저 받고 담당 웨이터에게 현금 혹은 카드를 계산서와 같이 주면

계산을 하고 영수증과 거스름돈을 가져옵니다.

그러면 계산서를 달라고 할 때는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La cuenta por favor [라 꾸엔따 뽀르빠 보르] : 계산서 주세요.

이렇게 말하고 기다렸다가 계산을 하고 나오시면 됩니다.

 

다른 궁금한 표현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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