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멕시코에서 모든 사람들이 자주 쓰고 한국 사람이 쓰면 인싸가 되는 표현들을 한번 보려고 합니다!
한국에서도 외국인들이 와 이거 개꿀맛! 불닭볶음면을 먹고 이거 쥰내 매워!!!라고 하면 뭔가 더 친근하고 웃기면서 친해지고 싶은 그런 기분이 들지 않습니까?
멕시코도 마찬가지 입니다. 지금부터 볼 표현들을 현지에서 사용하시면 여러분들은 바로 초인싸가 될 수 있을겁니다.
그럼 바로 보겠습니다.
Carnal [까르날] : 친구
보통 친구라고 하면 amigo [아미고]를 많이 사용합니다. Amigo는 스페인어권 국가에서 다 사용하는 단어입니다.
멕시코에서는 Amigo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Carnal [까르날]을 사용해주시면 놀라는 현지인들의 모습을 볼 수 있을겁니다.
예문으로 Oye amigo!![오예 아미고!!] : 어이 친구!! 를 Oye carnal!! [오예 까르날!!] 이렇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쉽게 생각해서 Amigo가 들어가는 자리에 Carnal을 써 주시면 됩니다.
Que honda? [께 온다?] : 어떻게 지내니?
Que honda [께 온다]는 Como estás? 와 같은 표현입니다.
멕시코에서는 Como estás? 도 쓰지만 ㄹ레알 멕시코 스러운 표현은 Que honda? 입니다.
멕시코 사람 혹은 친구를 만나면 Que honda?를 써보십시오. 멕시코 사람들 껌뻑 죽습니다.
Chingón [칭곤] : 쩐다
Chingón [칭곤] 은 엄청 좋을 때 사용되는 표현입니다.
예를 들어서 Que chevere 대신에 Que chingón 이렇게 쓸 수 있죠.
뿐만 아니라 음식이 맛있을 때 Esta comida es chingón [에스따 꼬미다 에스 칭곤] 이라고 하면
이 음식 쩐다! 이런 늬앙스로 말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멕시코식 스페인어를 봤는데
숙지하셔서 멕시코에서 인싸가 되시길 바랍니다.
그럼 Hasta lue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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